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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2012 뉴코리아 중보기도

2012 뉴코리아 기도주간(6.25 첫째날)



하나님은 온 열방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땅들과 모든 역사를 통치하시며 그분의 뜻대로 일하십니다.하나님은 한반도에서도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남한과 북한 모두를 향하여 그 사랑을 나타내시며 많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과 상황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 일의 본질을 아시며 그분의 원칙을 따라 사랑과 공의로 일하십니다. 그분은 우리 개개인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며, 우리 민족을 향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그분의 끝없이 자비하신 성품이 우리 민족을 충분히 덮고 있으시며, 우리 모두를 만족케 하고, 춤추게 하십니다. 그분은 영원히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시작이시며 끝이시고, 실수가 없으신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성품과 뜻을 더 알아갈수록 그분이 참된 "열방의 아버지"가 되심을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분이 우리 한민족의 아버지가 되심을 알게 됩니다. 그분이 우리 땅에서 우리 민족에서 일어났던 분단과 고난의 아픔과 상처에 대하여 함께 아파하시며, 우리를 이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여전히 무언가 계획하시며 그분의 참 뜻을 이루어가고 계심을 믿습니다. 

일년에 한주, 민족의 고난을 품고 시간을 정하여 하늘 아버지께 드리는 이 기도주간을 통해 우리는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를 향하여 가지신 그분의 마음속에 있는 다 이루지 못하신 그 뜻과 이루어가실 새 일을 더 알아기길 기대합니다. 

한국전쟁이 시작되는 6월 25일부터 7일동안 한반도에 관련된 이슈들을 기도하면서 함께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고자 합니다. 

이 기도 운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합니다.